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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사 아이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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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중 행적 == 블랙기업에서 [[과로사]]했다가[* 소설 및 애니 등에서는 전생 이전의 아즈사의 삶을 간략히 소개했지만 '5년 남짓 [[사축|회사의 노예]]로 살았다'는 독백을 보면 대졸 후 입사해 5년간 블랙기업에서 혹사를 당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대 50일 연속 근무를 했다고 한다.] 신을 만나서 불로불사의 특수 능력과 함께 17세의[* 과로사 당시의 나이는 27세였다.] 마녀로 [[이세계]]에 환생하게 되었으며, 한 고원에 있는 작은 집을 얻고 필드에서 슬라임을 만나서 보이는 대로 쓰러뜨렸다. 이후 고원 근처에 있던 플라타 마을에 도착하여 슬라임을 쓰러뜨려서 얻은 마법석을 환금하기 위해 모험자 길드에 등록했다. 그 후로 느긋하게 슬로우 라이프를 보내는 동안 '''300년'''이 지났고, 그 사이 마을 사람들과 약초나 포션 교환 및 여러 어려운 일들을 해결해주며 교류한 결과, 마을 내에서는 '고원의 마녀'라고 불릴 정도로 꽤나 명성과 덕망 높은 인물이 되어있었다. 그러다가 여느 때처럼 마법석을 환불하러 간 모험자 길드에서 길드 사무원의 궁금증으로 '''300년동안 한 번도 보지않은''' 스테이터스를 '''정말 오래간만에 확인한 결과'''... '''__최고 레벨인 99레벨__을 달성하여 __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마녀__'''가 되어있는 상태였다.[* 신경 안 쓰던 사이에 '획득 경험치 증가'라는 특수능력이 붙어버렸고, 최약체 슬라임이긴 하지만 300년간 매일 평균 25~50마리 전후를 잡아왔기에 300년간 잡은 슬라임 수만 해도 '''300만 마리'''를 상회하기에 경험치 양이 어마어마하다. 평균 획득 경험치 2500인 드래곤 4380마리를 잡은 것과 동등한 수치.][* 다만 비슷한 논리라면 아즈사보다 오래살고 싸움과 수련을 하며 살아온 프라토르테(400살), 바알제붑(3000살) 등이 아즈사와 같은 만렙에 컨트롤로 더 강해야 정상인데, 유독 아즈사만 만렙으로 전투도 슬라임만 소일거리 하듯 잡았는데도 강한걸로 보면 아즈사가 만렙이 되는데는 획득 경험치 증가의 힘이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경험치의 획득 조건이 상대를 확실하게 쓰러뜨리는(죽이는) 것이라면, 이들은 의외로 경험치를 획득할 일이 적다. 일단 굳이 약한 몬스터를 꾸준히 잡고 다닐 일이 없으며 이들에게 싸움을 걸 강자가 적기도 하다. 싸우는 경우도 대부분 대결의 형태가 되기 때문에 굳이 죽이진 않는다. 그나마 프라토르테가 날뛰고 싶을 때 가끔씩 몬스터를 사냥하고 다니긴 하지만, 그것을 매일 하진 않는다.] 하지만 아즈사는 자신의 강한 힘에 대해 소문이 퍼진다면 100% 여러 가지 귀찮은 일에 휘말릴 것을 직감하고, 지금의 슬로우 라이프도 망치고 싶지 않았기에 모험자 길드에 부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어느 샌가 그걸 엿들은 입 가벼운 모험가 때문에 금방 소문이 퍼져버렸고 덕분에 원치 않는 방문자들이 끊이질 않는다. 방문자들의 대부분은 모험자들로서 주 목적은 당연히 대련이었고, 그 때마다 아즈사는 자신이 지면 고원의 마녀는 별 거 아니라는 소문을 내주길 부탁하지만, 너무 강한 아즈사의 마법 한 방에 찾아오는 족족 전부 나가 떨어진다.[* 한번 사용해 본 바람 마법이 스탯빨로 초대형 [[토네이도]]를 만들어 버려 먼 곳에 있는 나무로 날려버렸을 정도. 심지어 이 조차도 전력을 다해서 쓴 것이 아니라 상대 파티의 마법사가 마법을 시전하는 걸 보고서 "이렇게 쓰는 거구나"하고 대충 따라 쓴 것이었으며, 이마저도 최대한 약하게 내보내려고 힘조절을 최대한 해서 쓴게 이정도다.] 급기야는 종족 내에서 나름 강하다고 자부하던 레드 드래곤까지 찾아와서 대결을 걸어오는 지경까지 이르는데, 아즈사는 그냥 최강의 자리를 가져가라며 적당히 피하려고 했지만, 이를 또 기만으로 알아들은 레드 드래곤이 어물쩡 그냥 넘어갈 생각 말라고 전력으로 덤비라며 열의를 불태우는 통에 할 수 없이 집에 피해가 가지 않게끔 공중전으로 결판을 내기로 한다. 강력한 불 마법으로 덤벼오는 레드 드래곤을 상대로 아즈사는 얼음 마법으로 반격하며 전투 불능으로 만들지만... 문제는 입에 얼음 마법을 맞아 입이 통째로 얼어버린 레드 드래곤이 머리가 띵해져서 추락하고도 계속 괴로워하다가 본의 아니게 아즈사의 집을 들이받아 '''[[개발살]]'''을 내버렸다. 덕분에 제대로 빡친 아즈사는 주먹 한 방에 레드 드래곤을 쓰러뜨려 응징한 후 집을 복구시켜 놓으라며 위협을 가했고, 여기에 바짝 쫄아버린 레드 드래곤이 수리비를 가져오는 동안에 아즈사는 마을에서 묵게 되지만, 300년 동안 마을 사람들을 도와주며 인연을 쌓은 덕분에 좋은 방과 좋은 식사를 얻고 편하게 밤을 보낼 수 있었다. 다음 날, 레드 드래곤이 수리비를 들고 찾아와[* 드래곤의 모습이 아니라 [[미소녀]], 그것도 [[아가씨]]의 모습으로 와서 아즈사가 놀라긴 했다.] 자신을 '[[라이카(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라이카]]'라고 소개하면서 아즈사의 제자로 들어가고 싶다고 요청한다. 처음에 아즈사는 자신은 슬라임만 잡아서 레벨을 올렸기에 뭘 가르쳐줄 깜냥이 안된다며 거절하려 했지만, 라이카가 가사를 다 도맡아 해주겠다고 하자 이를 받아들여준다. 이후 라이카는 집을 수리할 겸 증축까지 해주겠다며 금세 자재를 공수해와 가공부터 조립까지 척척 해내는데, 지치지 않는 라이카가 [[밤샘|밤늦게까지]] 작업을 하려고 하자 아즈사는 강하게 말리고 마을로 돌아가 쉬게 해주는 배려도 해준다. 그렇게 집 완공 후 라이카가 해준 식사를 하던 중에 '파르파'라는 여자아이가 고원의 집을 방문. 초면부터 '''엄마'''라고 부르는 파르파를 보고 아즈사는 굳어버렸지만, 파르파는 자신의 여동생이 엄마를 죽이려고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아즈사는 놀라면서 파르파를 집안으로 데려오면서 대화를 나눈다. 몇 분 후 파르파의 여동생인 '샤르샤'가 고원의 집에 찾아오고나서 아즈사는 파르파, 샤르샤 자매는 자기가 지금까지 쓰러뜨린 슬라임의 영혼이 모여서 탄생한 슬라임의 정령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하필 샤르샤가 타깃의 공격을 전부 방어하고 오로지 타깃에게만 공격을 적중시키는 파사의 마법을 익힌 상태였기에 아즈사는 샤르샤와 싸워서 죽을 뻔했지만 라이카의 난입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살았고 샤르샤도 파사의 마법을 쓴 후 마력이 전부 고갈되어 더 이상 마법을 쓸 수 없게 된다.[* 작중에서 아즈사 혼자 쓸 데 없이 진지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그렇지, 슬라임이 마력을 모아봤자 얼마 안되는데다가 효율이 나쁜 파사의 마법은 적당히 시간만 끌면 금방 마력이 바닥난다. 애초에 신체 능력부터가 넘사벽인데다가, 능력적인 면을 제외하더라도 '''불사'''인 아즈사를 죽이는건 불가능하다.] [[입양|그래도 둘에게 어느새 정이 든 아즈사는 파르파와 샤르샤를 딸로 받아 들이면서]] 전생 후 300년만에 [[쌍둥이]] 딸이 생겼다. 쌍둥이 딸이 생기고나서 화목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아즈사에게 어느날 '하루카라'라는 [[엘프]]가 방문. 아즈사는 구해 달라는 하루카라를 보고 이상한 일에 휘말릴거 같아서 문을 바로 닫으려고 했으나 결국 집 안으로 들어오게 하였다. 하루카라는 '영양주'라는 자양강장에 잘듣는 술을 판매하고 있는데 그걸 마신 상급 마족인 바알제붑이 고열로 쓰러져서 마족이 자기를 노리고 있다는 사정을 이야기하고 결국 아즈사는 하루카라를 보호하게 되었다. 얼마 지나고 아즈사와 하루카라가 한 방에 있을 때 [[그그실|아즈사는 바알제붑이 파리의 왕이라는 소리를 듣고 벽에 붙어있던 파리를 지목하면서 "저 파리인 거 아냐?"라고 떠보는데, 정말로 파리의 정체는 바알제붑이었다.]] 아즈사는 바알제붑이 하루카라를 죽이려고 한다고 생각하여 하루카라를 지키려다가 밖으로 나가서 싸우게 되는데, 예전에 라이카의 건의로 마을과 집에 결계를 쳤다는걸 잊어버린 채 전투가 시작되었다가 바알제붑은 결계에 지져지고 한 큐에 쓰러졌다. 아즈사는 안에서 밖으로 나갈 때에도 결계가 작동할 줄은 몰랐다고 한다. 어찌저찌 마족 전용 회복마법을 걸어줘 바알제붑이 일어났을 때 하루카라를 찾아다녔던 이유가 원망해서 쫓아온게 아니라 영양주를 다시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 찾아다녔다는걸 알게 되면서 아즈사는 하루카라에게 순간적으로 분노를 하였다. 그 후 마족과 만나는 것은 처음이라 바알제붑에게 여러 가지를 물어보고 헤어지면서 사건은 일단락이 되었고, 하루카라는 고원의 집에서 동거하게 되었다.[* 오해였다고는 해도 엘프들은 물론이고 자신이 살던 주도 자기를 버린 것에 대해 실망을 느껴서다. 자신을 쫓아낸 곳에 막대한 세금을 내고 싶지 않다고 토로.] 며칠 후 라이카가 언니의 결혼식에 출석하기 위해 친가에 돌아갈때 아즈사를 포함한 다른 가족들도 따라갔다. [[결혼식장 난입|레드 드래곤의 결혼식을 즐기고 있는 도중에 블루 드래곤들이 습격. 결혼식은 순식간에 난장판이 되어버리고]] 아즈사는 종족간의 문제에 외부자인 자신이 개입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서 빠져있었는데 블루 드래곤이 아즈사 일행을 습격해왔다.블루 드래곤이 "이 자리에서 다리 하나 정도는 갈가리 찢어주마."라고 말하자 아즈사는 그녀가 가족들을 해치려 한 것에 순간 분노가 치밀어서 그 블루 드래곤을 때려 눕히고 레드 드래곤과 블루 드래곤이 싸우고 있는 장소에 가서 블루 드래곤들을 있는 대로 제압해 쫓아내 버린다. 화산의 화구부에서 블루 드래곤이 날뛰고 있을수도 있으니 아즈사는 화산으로 향했지만 블루 드래곤들은 마침 거기서 온천을 즐기고 있던 바알제붑이 때려눕혔다.[* 정확히는 마족에게만 전승되어 오는 힘을 약화시키는 결계 마법이 있는데, 그걸 블루 드래곤들에게 써먹었다. 바알제붑 말로는 레드드래곤들이 사는 로코 화산 지역은 온천이 유명한, 다른 종족들도 자주 오는 관광지여서 자기도 단골 중 하나인데, 이런 곳에 갑자기 난입해서 엉망으로 만들겠다느니 하는 블루 드래곤들에게 현실의 무서움을 가르쳐 준 것 뿐이라고 한다. 이후 아즈사와 같이 블루 드래곤과 레드 드래곤의 [[부전조약]]에 중재자로 끼어든다.] 자기를 '프라토르테'라고 말하는 블루 드래곤에게 아즈사가 레드 드래곤과 블루 드래곤의 [[부전조약]]을 맺어달라고 요청[* 말이 요청이지 실제로는 '''위협'''이었다.코믹스에서는 '''"300년 동안 한 자리에서 잠도 못자고 죽어라 일만 해볼래? 아니면 화해하고 끝낼래?"''' 라고 하는데, 이때 아즈사의 표정이 정말 무시무시하다.TVA에서는 '''이대로 3일간 집에도 못 가고 밤새 일만 해볼래?'''라고 살기어린 미소로 협박을 하는데 결국 프라토르테는 마지못해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프라토르테는 이를 받아들이면서 사건은 일단락이 되었고 남은 결혼식과 온천을 즐긴 뒤에 집으로 돌아갔다. 마을 축제 전날에 전야제로 찻집 '마녀의 집'을 오픈. 그때 샤르샤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바알제붑이 와서 도움을 받고 수여식에 참석바란다는 안내장을 받았다.[* 찻집 에피소드는 애니메이션 마지막화인 12화의 내용으로 다뤄졌으며 바알제붑과 페코라, 파트라, 바니아와 더불어 에노, 쿠쿠, 무슬라 등 아즈사와 만났거나 도움을 받은 인물들이 참여해 찻집의 일에 여러모로 도움을 준다.] 그리고 수여식을 기다리고있던 어느날 하루카라가 세운 공장에 유령이 나왔다며 아즈사는 유령이 무서워서 가기를 꺼렸다가 결국엔 바알제붑이랑 함께 공장으로 이동. 그리고 유령의 정체를 알게 된다. 유령의 이름은 '로자리'로 생전에 옛날에 여기서 살던 상인집의 딸에다가 자살해서 유령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바알제붑이 아직 사라지고 싶지 않지만 이 부지 안에서 나갈수가 없다는 로자리의 이야기를 듣고 빙의를 해서 이동시키면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이를 실행에 옮겨서 로자리는 하루카라에 빙의하는데 성공. 로자리를 고원의 집에 오게하면서 부지 밖으로 나가게 하는건 성공했지만 정작 하루카라의 몸에서 나갈수없는 로자리의 모습을 본 고원의 집 가족들과 바알제붑은 해결책을 찾다가 술을 먹여 겨우 분리에 성공. 이걸로 로자리는 아즈사와 동거하게 된다. 수여식이 다가오고, 바알제붑과 그녀의 부하인 바니아, 파트라 자매를 만난다. 그리고 레비아탄을 타고 마족의 왕도인 '반제르드'까지 날아가서 성을 안내받았다. 마왕인 페코라를 만나서 처음엔 단순한 여자아이인줄 알았던 마족이 사실은 마왕이라는걸 알고나서 잠시 굳어버렸다. 하루카라는 마왕에게 실례를 저지른 행동을 사죄하는 의미에서 [[도게자]]를 하고, 마왕이 숙일 필요 없다고 말하자 하루카라는 힘차게 머리를 들었는데 마왕이 하루카라의 머리를 맞고 쓰러지면서 아즈사 일행은 감시인이 지켜보는 방에 감금을 당하게 되었고 하루카라는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아즈사는 마왕을 일어나게할 약[* 치료 목적이 아닌, 어마어마하게 쓴 약이다. 쓴걸 입 안에 넣어서 깨우겠다는 계획인데, 겉보기엔 거의 [[사약|독약]]처럼 보인다고 한다.]을 만들려고 라이카에게 부탁해서 재료를 모으고 있을 때, 얼마 뒤 바니아가 찾아와서 의사 의상을 건넨다. 그리고 마왕성으로 들어간 아즈사, 바니아는 간부들이 가득한 곳에서 자신의 정체가 들킬 위기가 찾아왔고 바알제붑도 상황을 그냥 넘겨버리려고 했지만 실패하면서 아즈사는 고원의 마녀라는 정체를 밝히고 그대로 정면돌파를 한다. 마왕이 있는 곳에 도착해서 페코라에게 약을 먹일려고 했는데 먹이기도 전에 생존본능으로 벌떡 일어나서 박치기를 하고 만다. 그리고 하루카라를 살리고 싶으면 자신과 싸워서 이기라고 제안한다.[* 아즈사가 자신을 해치려는게 아니라면 이겨도 죽이지 않을 것이고, 아즈사가 진다면 페코라가 암살자를 해치웠다는 결과만이 남을 것이라고.] 아즈사와 페코라의 싸움이 시작됐지만 결과는 아즈사의 대승.[* 주먹으로 검을 때리자 '''금속음'''이 났다. 페코라가 싸움을 계속하려고 하자 "아직 모르는 모양이네."라는 말을 하자 시간차로 검이 금이 가더니 와장창 부서졌는데, 평소에 이런 말 해보고 싶었단다.] 싸움에서 진 페코라는 아즈사를 '''[[언니]]'''라고 부르면서 하루카라를 해방하라는 아즈사의 말을 들어주게 된다.[* 알고보니 이 전투 자체가 아즈사를 언니로 삼으려는게 목적이었다.] 페코라의 열렬한 '언니 사랑' 속에서 수여식 당일이 찾아왔다. 아즈사는 레드 드래곤과 블루 드래곤의 항쟁을 해결한 평화부문을 받게 됐는데 아즈사뿐만 아니라 라이카와 프라토르테까지 무대 위로 올라왔다.프라토르테는 빨리 끝내고 가려고 했는데 페코라가 아즈사에게 블루 드래곤의 뿔을 쓰다듬어 달라는 말을 했더니 프라토르테가 처음엔 거부 반응을 보였으나 마왕인 페코라에게 못당한 프라토르테는 결국 아즈사에게 뿔을 쓰다듬게 되면서 프라토르테는 아즈사에게 복종해서 따라다니게 되었다. 라이카는 고향에 돌아가라고 명령해달라고 아즈사에게 말해봤지만 프라토르테는 주인으로부터 떨어질 때는 자살하는게 블루 드래곤의 관습이라고 말해서 떨어지지 못했다. 그 후 레비아탄을 타고 고원의 집에 가는 도중 아즈사가 명령을 안하면 가만히있는 프라토르테를 본 아즈사가 "내 명령을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생각해서 행동해"라고 명령. 프라토르테는 울면서 아즈사에게 "주인님 그 명령은 모순됩니다."라는 말과 함께 아즈사는 프라토르테의 부탁으로 뿔과 머리를 한 번 더 쓰다듬는다. 그리고 프라토르테는 아즈사와 함께 고원의 집에서 같이 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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